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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후쿠시마의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최근 수년간 부쩍 잦아진 한반도 지진은 한국 역시 가공할 핵의 재난에서 안전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전 세계 핵발전소 가운데 가장 높은 밀도를 자랑한다. 이 섹션에서는 정치, 경제, 군사적 효용성 등 다양한 이유로 핵 사용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위협 앞에서 어떠한 정책과 비전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묻는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핵의 향연>은 직접적으로 특별한 주장을 하지 않으면서도 전 세계에서 사용된 다양한 핵 이미지 몽타주 만으로 핵의 위협에 전율을 느끼게 하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트이다. 그 밖에, 모든 카메라가 후쿠시마를 떠난 뒤에현지로 들어가 남아있는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빼앗긴 고향 후쿠시마>, 1980년 미국 세계 최대의 핵미사일 기지에서 일어난 절체절명의 핵폭발 위기의 비밀을 추적한 <위기의 9시간>, 2016년 4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핵 안정성의 신화를 파괴한 재난영화 <판도라> 등이 상영된다.

탈핵

핵의 향연 l The Bomb

  • 감독 : 스므리티 케샤리, 에릭 슐로서, 케빈 포드
  • 제작국가 : USA
  • 제작연도 : 2016
  • 러닝타임 : 61min
  •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표

상영일자 상영시간 상영관 등급 자막 GT
2017-05-21 14:30 아트하우스모모2관
2017-05-24 17:00 아트하우스모모2관

상영작 정보

-시놉시스

<핵의 향연>은 획기적인 멀티미디어 프로젝트이다. 영화는 당신을 기이하고 불편한 핵무기의 현실로 데려갈 것이다. 그룹 The Acid의 음악과 함께 상영되는 <핵의 향연>은 예술, 정치, 그리고 테크놀로지의 교차로에 존재한다.

-프로그램노트

우리는 9개국이 약 15,000의 핵무기를 갖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미국 병기고에 있는 많은 무기들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폭탄보다 20배 정도 강력하다. <핵의 향연>은, 1945년의 트리니티 핵실험에서부터 2017년 현재의 핵무기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위험한 기계인 핵무기의 정 중앙으로 관객을 안내한다. 영화는 핵무기를 둘러싼 문화, 핵무기의 유혹 및 도착적인 매력에 대해 탐사하며, 이 테크놀로지를 컨트롤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핵의 향연>은 핵의 엄청난 파괴력 및 기발한 테크놀로지, 핵무기를 운반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사일과 폭격기, 부인(否認)과 비밀 유지를 통해 핵을 영속시키려는 노력, 핵무기의 기저에 놓인 죽음에 대한 심오한 동경을 다룬다. 영화는 자료 화면, 애니매이션, 문자 및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사된 이미지와 스토리는 비선형(non-linear)적이고, 거대하며, 기억에 깊이 남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 감독
스므리티 케샤리, 에릭 슐로서, 케빈 포드
스므리티 케샤리, 에릭 슐로서, 케빈 포드

케샤리는 인도계 미국인 감독으로 소외된 이들의 관점과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변화를 추구한다. 슐로서가 발표한 책은 여러 언어로 출판되고 영화로 각색되었다. 최근작 『지휘와 통제』는 핵무기의 도난, 파괴, 폭발을 방지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을 다룬다. 포드는 다수의 독립장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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