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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침공은 어디? lWhere to Invade Next

  • 감독 : 마이클 무어 Michael MOORE
  • 제작국가 : USA
  • 제작연도 : 2015
  • 러닝타임 : 120min
  •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표

상영일자 상영시간 상영관 등급 자막 GT
2016-05-06 19:00 씨네큐브
2016-05-08 14:30 씨네큐브

상영작 정보

-시놉시스

아카데미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자인 마이클 무어는 펜타곤에 자기가 한 명의 전사가 되어 멀리 있는 나라들을 점령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이 미션에는 세가지 규칙이 있다. 누구에게도 총을 쏘지 말 것, 기름을 약탈하지 말 것, 그의 친애하는 미국인들에게 유용한 것을 가지고 돌아올 것. 사실 이 탐사에는 그가 계획한 또 다른 미션이 숨어 있었다. 이 지구상 어딘가에 미국을 압박하고 있는 사회 문제들을 풀어줄 해결책이 존재하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더 나은 삶과 노동환경이 보장되는 곳의 샘플을 모으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의 휴가제도, 프랑스의 학교 급식, 핀란드의 교육제도, 독일이 과거의 잘못에 접근하는 법 그리고 아이슬란드의 양성평등까지. <화씨 9/11>과 <볼링 포 콜럼바인>의 감독이 현재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감독 특유의 파괴적이고 유쾌한 느낌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 발랄하면서도 생각이 많아지는 세계 정복의 결과는 바로 이 영화가 미국 영화지만 단 한 장면도 미국에서 촬영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프로그램노트

감히 말하건대 이 영화는 마이클 무어의 영화 가운데 가장 급진적인 영화이다. 그러나 영화를 본 관객의 느낌은 다를 수 있다. 그것은 아마 시종일관 영화를 감싸고있는 유머 때문일 것이다. ‘웃기는 전복적인 영화’라는 것이 그리 익숙한 형식은 아니니까. 하지만 유쾌하게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의 몸 속에 세상을 바꾸기 위해 나도 뭔가 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과 함께 엔도르핀이 솟구친다면, 이것이야말로 시종일관 유머 폭탄을 투하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묵직한 울림을 남겨주는 이 영화의 힘일 것이다. <다음 침공은 어디?>는 <자본주의: 러브스토리> 이후 마이클 무어의 6년 만의 신작이다. 무어가 소규모 스태프로 비밀리에 촬영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렸을 때, 사람들은 이 영화가 미국의 군사적 침공을 비판하는 영화일거라 생각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군대를 앞세운 미국의 외교정책이 한계에 부딪히고 내부적으로는 각종 사회, 경제적 질병으로 몸살을 앓는 상황에서, 그는 자신이 1인 군대가 되어 다른 나라에 가서 곤경에 처한 미국에 유용한 것들을 가져오겠노라 공언한다. 그리고 정말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야구모자를 쓰고 유럽 각국과 튀니지로 건너가 그 나라들에서 가장 아름다운 제도와 관념을 찾아내 그것을 미국에 가져오려 한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가 찾아낸 것들이 사실은 이미 오래 전에 미국 땅 어딘가에서 실행된 적이 있는 제도들이라는 점이다. 그는 이 아름다운 제도들의 창시자로서 미국이 이것을 다시 실행할 능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애초에 미국의 것이었으니까. 바다 건너 멀리 돌고 돌아왔지만 보물은 미국 안에 있었다. 이 영화가 <오즈의 마법사>의 한 장면에서 끝나는 이유이다. 근 30년 전 <로저와 나>를 만들었던 혈기왕성한 감독이 수십 년에 걸친 사유의 진화를 통해 가닿은 종착지를 보면서 진실로 이 영화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영화의 엔딩부에서 베를린 장벽으로 돌아온 그는, 절대 무너지지 않을것이라 여겼던 이 견고한 장벽이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장벽을 허무는 방법은 간단했다. “Hammer! Chisel! Down!!” 정말 간단하지 아니한가? 그들이 했다면, 우리라고 못할 이유는 또 무엇인가? (맹수진)

- 감독
마이클 무어 Michael MOORE
마이클 무어 Michael MOORE

마이클 무어는 미시건 주 플린트에서 태어나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기 전까지 기자로 일했다. <볼링 포 콜럼바인>(2002)으로 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상 수상, <화씨 9/11>(2004)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후 <식코>(2007), <자본주의: 러브 스토리>(2009) 제작 후 6년 만에 새 영화 <다음 침공은 어디?>를 내놓았고, 토론토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상영, AFI, 베를린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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