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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명 환경운동단체들이 지구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종종 이러한 운동은 상업주의와 결탁하여 이해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배제해 왔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제 환경운동은 한차원 성숙한 운동을 필요로 한다. 이 섹션에서는 기존에 환경운동에서 비가시화되어 온 목소리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환경운동의 비전을 모색하는 5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대표적인 상업화된 운동으로 평가받는 물개 사냥을 다룬 세 편의 영화 <마지막 물개 사냥꾼>,<앵그리 이누크>,<하우 투 체인지 더 월드>를 소개한다. 상이한 스펙트럼의 이 영화들을 통해 물개, 고래 사냥 등 기존 환경운동에서 접점이 되고 있는 지점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레드파워의 눈물>,<두 세계가 충돌할 때>는 아메리카 대륙의 개발 역사에서 철저하게 억눌려온 원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복원해 그들의 시각으로 사건을 기술하는 대안적 관점을 제공한다. 드라마틱하면서 사려깊은 환경운동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포커스-새로운 환경 운동을 위하여

마지막 물개 사냥꾼 l Sealers - One Last Hunt

  • 감독 : 트루다 바르게 오테슨, 기리 엘리사벳 모테슨
  • 제작국가 : Norway
  • 제작연도 : 2016
  • 러닝타임 : 98min
  •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작 정보

-시놉시스

바다, 빙하, 매서운 추위가 지배하는 북극의 왕국에서 선장 비에른과 일등 항해사 에스펜은 유일한 동료이다. 물개사냥은 이들의 연례행사다. 20세기 초반 노르웨이에는 200척이 넘는 물개 포획선이 있었지만 지금은 단 한 척 남아 있다. 국제적 비난과 EU의 물개 관련 제품 금수조치에 따라 이 산업은 거의 사라졌지만, 노르웨이의 마지막 물개사냥꾼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프로그램노트

- 감독
트루다 바르게 오테슨, 기리 엘리사벳 모테슨
트루다 바르게 오테슨, 기리 엘리사벳 모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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